용인시 수지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수지중앙터널이 착공 15년 만에 전면 개통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지중앙터널은 신봉동 광교산자이아파트 사거리와 성복동 센트럴자이아파트 사이를 잇는 도시계획도로의 일부입니다. <br /> <br />두 아파트는 직선거리로 400m에 불과하지만, 연결 도로가 없어 주민들은 3km가 넘는 인근 우회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수지중앙터널의 차로 폭은 20m, 보행 폭은 7m로, 용인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24시간 방범용 CCTV와 비상 안심벨을 전 구간에 설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271406245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